사랑하는 주연아 화이팅

작성자
엄마 아빠
2016-02-24 00:00:00
사랑하는 우리 주연이가 학원에 간지 10일밖에 안됐는데
엄마는 몇달이나 지난것 처럼 허전하고 보고 싶구나
언니랑 아빠도 너의 방을 날마다 쳐다보며 너를 보고 싶어 하는구나

오늘 학원에서 안내문을 받아보고 우리 딸을 만나는 것처럼 반갑게 느껴졌다.
밥은 잘 먹는지 잠자리는 좋은지 룸메이트는 어떤지 너의 생활 하나 하나가 모두 궁금하지만
씩씩하게 공부를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대견하고 기쁘단다.
너무 공부만 하면 건강을 해칠수도 있으니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도 하기 바래.
생활하다가 필요한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말해서 집에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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