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혜지야~♡ 너무 보고 싶구나 ~잘지내고 있지? 밥은 잘먹는지 ....아픈데는 없는지....같은 방 친구와도 잘지내는지....엄마는 잘해내고 있을거라 믿지만 걱정이되는구나...공부하느라 힘들지? 멀리 있어도 니가 얼마나 노력하고 힘쓰고 있는지 엄마는 충분히 느끼고 있어~많이 힘들거라 생각해~그리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구나~혜지야 ~지금은 많이 힘들어도 힘든만큼 값진 성취감을 가져다줄거야~우리 열심히 해서 꼭 희망을 이루어내보자~엄마도 너에게 힘을 달라 매일 기도 한다 ~엄마 아빠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