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2-27 00:00:00
규찬아 안녕?? 잘잤니? 어제 오늘 아침밥 먹는 오습이 보이지 않아 많이 걱정했어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왜 밥을 안먹지하며 노심초사 너의오습을 한참이나 찿았는데 도서관에서 공부하고있는 너의모습을 발견하고 마음이 놓였다 규찬아 잘하고있는 네모습이 많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움에 암마는 뿌듯함을 느끼기도 한다 피하지못하면 즐기라고했지만 힘든데 어떻게 즐기라는건지 짜증도 날거다 그걸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우리아들은 착하고 똑똑히니까 현명하게 잘이겨내리라 엄마는 믿는단다 거기서 지내는게 좋을리는 없겠지만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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