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야 잘 지내지?

작성자
김범주
2016-02-27 00:00:00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서 유리가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다고 믿고 있다.
쉽지 않은 삼수를 선택하고 이제는 멀리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 우리 귀요미가 안쓰러운 마음도 있지만 강한 파도가 강한 어부를 만들듯이 이러한 역경과 고난의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오히려 앞으로 남은 80년의 인생에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고보다는 항상 최선을 다하면 된다. 멀리 보고 서두르지 말고 뚜벅뿌벅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아빠는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상 중에서 옥조근정훈장을 받고 대표로 대통령 앞에서 3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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