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수야?
- 작성자
- 예은수
- 2016-02-27 00:00:00
안녕?
지예 지은 언니야..........
벌써 주말이야... 언니는 늦잠을 잤단다.
근데 엄마가 이거 하라고 깨웠어.....
난 너 갈때 편지 썼는데... 왜지?
편지는 자주 쓰면 몸에 안좋아.. 너두 알지?ㅋㅋㅋ
우리는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어
지은이는 너가 없는 침대에서
大자로 자기도 하고 옆에 있는 언니침대까지 넘나 드는 기술을 습득했단다.
내가 잠결에 밀어도 꿈쩍안해... 너가 와서 치워줘...
너가 그립다. 막상 맨날 집에 들어오면 들어누워서 자고있었는데.
요즘은 들어오면 썰렁하고... 그래 ㅋㅋㅋㅋ
너는 거기서 잘지내고 있지?
똥은 잘싸고? 변비면 정로환 먹어...
뉴질랜드 있을때 지은이 변비라고 하니깐
아빠가 메일로 정로환 챙긴거 먹으라고 했어
아빠한테 장트러블에 만병통치약이야.
그러니 너두 먹어
밥은 맛있게 나와??? 너 급식 별로 안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
거긴 살기위해 먹어야하니깐 잘 먹을꺼라 생각한다.
언니가 챙겨준 돈으로 매점가서 맛있는거 먹어
3주에 오만원이면 매우 낭낭한 금액인거 알지?
같이 쓰는 룸메이트 친구랑은 친해졌어?
너의 그 순대같이 뒤집어진 입술로 아...안녕? 하면서 어색한 표정을 지었을꺼라
예상해본다.ㅋㅋㅋㅋ 너는 친구도 참... 너같이 발랄똥꼬같은 친구 사귀니깐
잘 사겼을꺼라 생각하고 혹
지예 지은 언니야..........
벌써 주말이야... 언니는 늦잠을 잤단다.
근데 엄마가 이거 하라고 깨웠어.....
난 너 갈때 편지 썼는데... 왜지?
편지는 자주 쓰면 몸에 안좋아.. 너두 알지?ㅋㅋㅋ
우리는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어
지은이는 너가 없는 침대에서
大자로 자기도 하고 옆에 있는 언니침대까지 넘나 드는 기술을 습득했단다.
내가 잠결에 밀어도 꿈쩍안해... 너가 와서 치워줘...
너가 그립다. 막상 맨날 집에 들어오면 들어누워서 자고있었는데.
요즘은 들어오면 썰렁하고... 그래 ㅋㅋㅋㅋ
너는 거기서 잘지내고 있지?
똥은 잘싸고? 변비면 정로환 먹어...
뉴질랜드 있을때 지은이 변비라고 하니깐
아빠가 메일로 정로환 챙긴거 먹으라고 했어
아빠한테 장트러블에 만병통치약이야.
그러니 너두 먹어
밥은 맛있게 나와??? 너 급식 별로 안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
거긴 살기위해 먹어야하니깐 잘 먹을꺼라 생각한다.
언니가 챙겨준 돈으로 매점가서 맛있는거 먹어
3주에 오만원이면 매우 낭낭한 금액인거 알지?
같이 쓰는 룸메이트 친구랑은 친해졌어?
너의 그 순대같이 뒤집어진 입술로 아...안녕? 하면서 어색한 표정을 지었을꺼라
예상해본다.ㅋㅋㅋㅋ 너는 친구도 참... 너같이 발랄똥꼬같은 친구 사귀니깐
잘 사겼을꺼라 생각하고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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