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오늘 아들이 보고싶다
- 작성자
- 정기맘
- 2016-02-27 00:00:00
개구쟁이 얼굴이 떠오른다 . 초등학교 시절에는 항상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했던 울아들 정기야
오늘 날이 유난히 따스하다 봄날인것 같애 경기도는 날씨가 어떠니? 잇몸이 아파서 고생많이 했을텐데. 기숙학원 적응하느라 몸이 많이 부대꼈나보네. 잇몸이 다 부어 치과에 가고 학원 들어가기전에 일부러 스켈링까지 했엇는데 몸이 힘들어 하나 보구나. 치과에 나왔을때 전화라도 하지.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아뭏든 울 아들 몸관리 잘하고 약 잘 챙겨서 먹어라. 자기전 양치질은 꼭 잘하고.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아이들이겠지? 서로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감싸안고 이해를 많이 하거라 서로 화내고 싸워서 이득이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더라.
정기야 너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거 안다. 너가 고3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햇으면 실패가 없었겠지만 그 실패로 인해 새로운 경험도 하고 있잖아. 아들아 몇달 아니니 열심히 해서 너가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했으면 한다. 너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되도록 그말씀은 따르려고 노력해라. 그분들은 몇년간 이나 너희같은 아이들을 가르쳐왔잖아. 그러니 그분들의 말씀대로 따르면 실패는 없을거야. 항상 존경의 마음으로 선
오늘 날이 유난히 따스하다 봄날인것 같애 경기도는 날씨가 어떠니? 잇몸이 아파서 고생많이 했을텐데. 기숙학원 적응하느라 몸이 많이 부대꼈나보네. 잇몸이 다 부어 치과에 가고 학원 들어가기전에 일부러 스켈링까지 했엇는데 몸이 힘들어 하나 보구나. 치과에 나왔을때 전화라도 하지.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아뭏든 울 아들 몸관리 잘하고 약 잘 챙겨서 먹어라. 자기전 양치질은 꼭 잘하고.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아이들이겠지? 서로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감싸안고 이해를 많이 하거라 서로 화내고 싸워서 이득이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더라.
정기야 너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거 안다. 너가 고3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햇으면 실패가 없었겠지만 그 실패로 인해 새로운 경험도 하고 있잖아. 아들아 몇달 아니니 열심히 해서 너가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했으면 한다. 너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되도록 그말씀은 따르려고 노력해라. 그분들은 몇년간 이나 너희같은 아이들을 가르쳐왔잖아. 그러니 그분들의 말씀대로 따르면 실패는 없을거야. 항상 존경의 마음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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