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2-28 00:00:00
잘잤니?? 오늘도 엄마는 니모습을 보며 너에게 편지를 쓴다 니가 그곳에 간지 일주일이 됐구나 앞으로 일주일후면 우린 만날수있고 그렇게보내다보면 시간은 워낙 빨리 지나가니까 지난후 생각하면 우리가 울고했던게 우스워질테지 엄만 이제부터 울지않으려해 너잘되라고 보낸건데 내가 울고 그러면 부정탈까 싶어서 더 잘난아들로 돌아올 너의 대견한모습을 그려보며 설레는맘으로 기라릴께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하지만 생각만으론 뭐든 할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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