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아픈건 아니지??
- 작성자
- 양정자
- 2016-02-28 00:00:00
혁아 오늘도 공부하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니? cctv로 비친 네가 담요를 두르고 있던데 어디가 아프니? 몸살이 오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세령인 이번 주말 즉 금요일에 아주 떠나~ 아마도 너는 세령이를 보기 힘들듯하네. 형이 자주 온다고는 했는데 그거야 상황에 따라 일이 생길수도 있는 거라서...네가 오면 큰누나랑 세령이 보러 한번 가던지 하자. 어제는 채연네 가족이랑 우리집에서 식사를 했어 채연네는 찬웅이가 캐나다에 홈스테이를 석달동안 갔고 우리집은 네가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양쪽집 다 아들들만 빠지고 저녁을 같이 먹었어~~모두들 네가 이번엔 잘 갈거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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