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데 없지?
- 작성자
- 아빠가
- 2016-02-29 00:00:00
아들아 너하고 헤어진 지 2주차로 접어드는데 느끼는 시간은 한 달 이상 된거 같이 느껴지네.
나름 CCTV를 보면서(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네가 지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고 싶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은 속일 수가 없구나. 엄마가 얘기했듯이 지금의 고통을 참고 내일은 웃으면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 아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단다.
지금 일본에서 큰고
나름 CCTV를 보면서(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네가 지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고 싶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은 속일 수가 없구나. 엄마가 얘기했듯이 지금의 고통을 참고 내일은 웃으면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 아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단다.
지금 일본에서 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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