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뷰~재우♥ (10반 9번)

작성자
재우엄마.
2007-01-19 00:00:00
아들~~♡

학원생활이 중반이 되었네.

잘 지내고 있지?

벅찬 일과를 잘 적응했을 믿음직한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쪽이 짠 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하단다.

뜬금없이 기숙학원을 가겠다던 네 말에 많이 망설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잘 보낸것 같아 마음이 홀가분하구나.

네 말대로 넌 한다면 하는 놈(?)이니 말이야.

항상 그랬듯이 믿음직한 아들 이지...

생일잔치는 나중에 하자

2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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