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 . .

작성자
아빠
2016-02-29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어
학원에 데려다 준게 이주 정도된거 같은데 아빠가 느끼는 건 무지 오래된 것 같아.
잘 적응하고 있겠지. 울 아들 씩씩하잖아.

힘든 과정을 시작하고있는 널 보면서 많이 안쓰럽고 안타깝지만
아무것도 도와줄 수가 없네
이 모든 걸 혼자 해 나가고 있는 네가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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