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2-29 00:00:00
안녕 잘지내고있지?? 여긴 어제 눈이 많이 내렸단다 겨울을 보내기 싨은냥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꽤춥단다 토요일 일요일도없이 책상에 앉아있는 네모습을 보니 짠하더라 하지만 노력의 댓가는 분명 있으리라 믿는다 대견하구나 내아들 이픈덴잆지? 거기도 많이 추울텐데.... 밥은 잘먹고?? 별걱정을 다하지? 원래 엄마가 쫌 그랬잖아 쓸데없는 걱정 많이 한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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