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6-02-29 00:00:00
슬비야....
내일이면 3월이네~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그곳에서 잘 적응하며 지낼꺼라는 생각해.
슬비야..
조바심내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슬비가 조바심내고 혼자 걱정할까 엄마가 좀 걱정이되네.
슬비야~
서두르지말고 조바심내지말고 한단계씩 올라가보자.
목표를 향해 성큼 성큼 다가 가는 사람도있겠지만..
우리는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며 스스로를 믿어봐.
엄마 아빠는 슬비를 믿고 기다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