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연에게

작성자
시연맘
2016-03-01 00:00:00
3월의 시작이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거 같다
네가 보내준 쪽지 잘 받았고 쪽지 읽으며 주책없이 눈물 바람을 했다ㆍ우리 시연이도 엄마 편지에 눈물 한웅큼 흘렸으려니 생각하니 이렇게 편지 쓰는것도 망설여진다‥그래도 우린 씩씩한 모녀니까‥ㅎ
이번주 평가고사가 지난주랑 편차가 심하던데 그원인을 알아내고 방지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이 아닐까싶다ㆍ
사탐은 준비해간 교재대로 진행하고 있어?한국사도 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