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냐?

작성자
송 병철
2016-03-03 00:00:00
벌써 3월이다.
참 세월이 빠르구나.

아빠 나이 50.
요즘은 영 마음이 허전하다.

한 것도 없이 나이만 먹었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살아 갈 날에 대한 자신감도 자꾸 줄어드는 것 같고...

한 마디로 많이 슬럼프다.

얼른 마음을 추스려야 되는데-


넌 어떠냐?

계속 병원을 다닌다니 걱정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기 몸이 건강해야
집중도 잘 되고 판단력도 흐려지지 않는데

시간을 쪼개서 하루 30분 정도는 꼭 운동을 했으면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