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3-03 00:00:00
오늘이 삼겹살데이네 아들이가 있었으면 같이 먹었을텐데 졸업하면 엄마랑 많이 놀아준다더니 이불효막심한자식아 그치만 내년에 엄마를 더 행복하게 해줄거니까 봐줄께 ~~~ 엄마는그날만 기다린다 생각만해도 막 즐거워져 잘생긴 우리아들하구 팔장끼고 데이트하려면 더 늙어지면 안되는데 이제 그만 걱정시켜라 알지?? 날이 갈수록 책상에 앉아있는 니모습이 안정되보여 마음이 좋다 대견하기도하지 울아들 운동도 하구있니?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