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작성자
유지현엄마
2016-03-07 00:00:00
지혀나
널 첫날 두고 올때는 열씨미 했으면 하는 바램뿐이었는데 오늘은 니가 너무 안쓰러워서 맘이 안좋더라. 니말대로 다른애들은 술먹으면서 다들 노느라 정신없을건데..너는 갇혀서 똑같이 반복해야는게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몸이라도 안아프면 좋으련만. 아픈걸 보고 나와서 더 불편하고 엄마가 편지라도 매일 쓸게. 너 다시볼때까지 열씨미또 가구만들어 집단장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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