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 보아라

작성자
예진 아빠
2016-03-10 00:00:00
사랑스런 예진 보아라

진덕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구나
첫 외출에서 우리 예진이를 보니 그동안 걱정했던 마음이 안심이 되는구나

낮선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고
학원 선생님들의 지도 방향에 만족하면서 열공하고자 하는 예진이의 각오에 아빠는
역시 우리 예진이구나 하는 든든한 생각이 든다.

3월 이제 시작이다.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차분히 1년 계획을 세워서 차분히 하루 하루를
알차게 채워나가면 좋을 듯 하다.

오늘 하루 공부를 하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성적에 너무 집착하여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당분간은 장래 걱정은 잠시 잊어 버리고 오늘 하루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원 식당 등
모든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생각으로 긍정 마인드를 유지하거라.

학원 생활에서 세탁과 청소 그리고 생활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 인사를
드리도록 하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생활지도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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