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다

작성자
엄마쥐
2016-03-13 00:00:00
아들 니가 가던 9일날 바로 편지하고싶었는데 마음이

울적해서 안했다.

니 꿈이 생겨서 고맙다.

너는 아마 재미있는 선생님이 될거야.

니가 가던 순간 니가 세살 먹던 해

대경빌라 계단에서 똥싸던 일이 생각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