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3-14 00:00:00
안녕??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치지? 그치만 아들아~~ 누구나 똑같단다 아빠도 그럴테구 특히나 엄마는 더 그래 엄마도 그래서 너무너무 지겹지만 넌 목표하는 바가 있잖니? 그래도 니가엄마보단 훠~~얼 나은거다 넌 새로운걸 하나씩이라도 알아가는 재미도 있을거구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오르는 성적에 성취감도 느낄 수 있잖아? 지금 당장은 니가 힘들거라는건 우리모두 알고있어 지치고 지겹고하겠지만 그걸 어떻게 이기느냐가 중요하겠지? 물론 울아들은 지금 너무너무 잘하고있지만 이엄마의 노파심에 다시 한번 또 당부한다 정말 많이 힘들땐 밖에 나가 크게 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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