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작성자
황호덕
2016-03-15 00:00:00
사랑하는 우리 딸 지선이 어제가 발렌타인었는데 아빠 우리 딸 지선이 생각 많이 했다.
집에 있으면 사탕선물과 케익으로 축하파티 했을텐데 아쉬웠고 지윤이가 대신 선물 많이 받았어ㅠㅠ
전날 아빠 와이셔츠 5개를 열심히 다리미로 주름을 잡고 난리법석을 떨더니 "아빠 발렌타인이야"라고 반 협박하더라고ㅎㅎ
지윤이 지만이 태권도 열심히 하고 있고 지만이는 줄넘기를 10개씩 하는 운동신경이 아빠를 닳았더라고
지선아 사랑하고 보고싶다. 조금 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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