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6-03-16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첫 외출이 끝나고 다시 기숙학원으로 들여보낼 때는 안쓰러운 마음이 컸는데
두 번째라 조금은 마음이 놓이더구나.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하리라는 믿음이 엄아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된단다.
책 주문하는 것과 더불어 성공 심리학이라는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의 문자를 받아서 학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학원하고 상관된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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