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아들

작성자
양정자
2016-03-17 00:00:00
혁아 오늘 하루도 얼마나 수고가 많았니? 지금쯤이면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웠겠네~오늘도 편하고 깊은 잠 이루기를 바래~ 오늘 성적을 열람해 봤더니 우리 아들 한국사랑 화학1 재시험을 본듯 한데.. 근데 화학1이 100점이더라고.. 기쁘더라...잘했어~우리 아들~기특해 그리고 고마워~~열심히 하려고 노력 해 주니 엄마는 네가 고맙고 기특해~~어제도 cctv로 울 아들 봤지~~쉬는 시간에 친구들 자리로 이동하면서 너의 웃는 모습을 카메라로 봤어~~나도 웃었다...활짝 웃는 네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더라...fitness 에서 운동하는 네 모습이랑 친구들 모습도 봤어~~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아 보여 엄마는 마음이 편해지더라~~근데 아직 반바지는 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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