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3-17 00:00:00
어제는 누나랑 데이트하느라 우리 아들 얼굴을 못봤네 아침에 니얼굴보고 지금 또 니모습 보고 있어 인강도 열심히듣고 확실히 우리 아들이 달라졌네 기특하구나 지금은 저녁밥 먹구있네 김치볶음밥인가 보다 오늘은 유난히 니가 더 보고싶었어 내이쁜아들~~~ 엄마에겐 유난히 더 살가웠던 내아들 애인같던 내아들 많이 보고싶어 넌 거기서 잘 견뎌주고 있는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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