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언니께
- 작성자
- 유하입니다
- 2016-03-20 00:00:00
언니 안녕 나 이모토야
나 고등학교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긴 했는데 야자만큼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가끔 아니 종종은 학교를 그만두고 사업하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해 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다르니까..)
나 3월 망쳤어 ㅋㅋㅋ 어떡해ㅋㅋㅋ 근데 영어는 나름 잘 봤으니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언니가 고등학생 되서 오자마자 잠에 빠져드는 것을 보고 뭐가 있나 했더니 뭐가 있긴 있더라
이제는 학교 끝나고 봉고 타고 오는 게 하루의 유일한 낙이 되었어.. 나름 행복하게 살려고 일상에 의미를 두고 있는 중이야. 언니 힘들지
나 고등학교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긴 했는데 야자만큼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가끔 아니 종종은 학교를 그만두고 사업하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해 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다르니까..)
나 3월 망쳤어 ㅋㅋㅋ 어떡해ㅋㅋㅋ 근데 영어는 나름 잘 봤으니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언니가 고등학생 되서 오자마자 잠에 빠져드는 것을 보고 뭐가 있나 했더니 뭐가 있긴 있더라
이제는 학교 끝나고 봉고 타고 오는 게 하루의 유일한 낙이 되었어.. 나름 행복하게 살려고 일상에 의미를 두고 있는 중이야. 언니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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