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작성자
아버지
2016-03-21 00:00:00
규찬아

아버지가 출장 갔다오고 좀 바쁘다는 핑계로 편지를 며칠 못 남겼네. CCTV도 오랜만에 어제 봤다. 점심 시간에 봤는데 체력단련실에서 운동하고 친두들하고 얘기도 하고 있더구나. 어제 골프 연습장 갔었는데 너와 같이 연습하던 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건강이 좋지? 어제 저녁에 CCTV를 보니 좀 피곤하게 보이더구나.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니 각별히 신경쓰기 바란다. 오늘이 네가 학원에 들어간지 31일차이다 꽉찬 1달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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