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어~~

작성자
양정자
2016-03-22 00:00:00
혁아 어젯밤꿈에 네가 진성에서 퇴소하고 이상한 곳에서 공부한다고 고집을 부려서 꿈이지만 엄마가 속이 답답해서~~ 어찌할바를 몰랐고 차라리 꿈이였으면 했는데 깨고 보니 정말 꿈이더라~~나도 모르게 "다행이다~" 라는 말이 나오더라~~공부가 쉬운건 아니지만 어떤이는 그래도 공부가 쉽다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그래도 공부를 해야 대학도 가고 직장도 구하고 가정도 꾸리는 거잖아~그러니까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좋은결과 있을거야~~달려 나갈수 있는 내일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으니~~너는 젊고 멋있으니까 엄마아빠가 살아온 삶보다도 더 멋지게 잘 살아갈거야~~그러길 우린 진심으로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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