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3-22 00:00:00
오늘 하루도 잘지냈지? 공부 열심히하고 있네 조는건가? ㅎㅎ 농담이야 엄마는 하루종일 심심하고 따분하고 그래서 화면속의 너에게 대답없는 대화를 하고있어 규찬아 한달 남짓한 그곳에서의 생활에 너도 우리도 많은걸 느꼈던거 깉아 정말 죽기살기로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었다는거 너두 알았지? 그틈에서 잘해주고 있는 니가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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