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유리에게

작성자
김현주
2016-03-23 00:00:00
우리 유리 잘지내지?
지난번 아빠 방송촬영일에 영상통화를 하게되서 보너스처럼 느껴졌다.
우리 딸의 밝은 목소리에서 적응 잘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끼고 있단다. 더불어 차분하게 학습하고 있다는 말에 더욱 반갑고 대견하다 생각된다. 여전히 봄은 오고 봄꽃이 아름답고 사람들의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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