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 잘하고있지?^^ 다음주면 볼수있겠네 3주동안 또 적응잘하며 잘지냈으리라 믿지만 지각이랑 졸음으로 지적을 좀 받은거보니 쬐금 걱정이 되더라 앞으로는 춘곤증에 더 잠이 올텐데 어쩌냐 집에서처럼 퍼져 자지도 못할텐데..ㅎㅎㅎ 살은 더이상 안쪄겠지
그보다 물리치료 몇번 갔던데 물리치료하고나선 발목은 좀어떤지 그게 제일 궁금하고 걱정이다 니가 느끼기에 효과가 좀 있기는한건지...어찌되었든 휴가나와서 이종석교수님 뵐거지만 그때 CT 에약을해야할지 더 미룰지 판단이 엄마는 잘 안선다 CT를 너무 자주 찍어서 좋을건 없을테니 말이야
신혜야 니가 학원간지 이제 한달이 좀 지났는데 퇴근해서 텅빈 니방을 보면 아직도 적응은 안된다...솔직히 대학이란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정도 고생으로 니가 평생꼬리표처럼 달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