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 작성자
- 유지현엄마
- 2016-03-26 00:00:00
오랜만이지?
다음주면 보겠구나~요번주는 일이 좀 많았어. 여전히 주말은 혼자지내고 오늘도 혼자야. 니가 언젠가 토욜 독서실가면서 수능끝나면 내가 같이 놀아줄게..하고 하던말 생각나니? 근데 오늘도 혼자.. 니들오기전 반찬 좀 하고 바쁘게 움직였어. 장조림하고 연근조리고 나물 좀 하고..어젠 마트도 너랑 이마트간뒤로 처음 갔었어. 우린 대충 나물만 있음 되니까. 간만에 그비싼 등심 이랑 꽃갈비를 사왔어. 안사먹은지 오래되서 더 비싸게 느껴진다. 요즘 한우값이 많이 올랐거든. 목욜에 속초집에 물이 새서 난리났데서
다음주면 보겠구나~요번주는 일이 좀 많았어. 여전히 주말은 혼자지내고 오늘도 혼자야. 니가 언젠가 토욜 독서실가면서 수능끝나면 내가 같이 놀아줄게..하고 하던말 생각나니? 근데 오늘도 혼자.. 니들오기전 반찬 좀 하고 바쁘게 움직였어. 장조림하고 연근조리고 나물 좀 하고..어젠 마트도 너랑 이마트간뒤로 처음 갔었어. 우린 대충 나물만 있음 되니까. 간만에 그비싼 등심 이랑 꽃갈비를 사왔어. 안사먹은지 오래되서 더 비싸게 느껴진다. 요즘 한우값이 많이 올랐거든. 목욜에 속초집에 물이 새서 난리났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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