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상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3-27 00:00:00
규상아
엄마가 잔소리 같겠지만 할머니가 네 모습이 요즘 또 많이 안보인다고
속상해하신다. 엄마가 CCTV를 켰더니 인강실에서 딴짓하다 걸린것 같더구나
작년에 일들이 되풀이 될까봐 두렵구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구나
시간만 때우는것은 아닌지...... 정말 그곳에 간 이유를 생각하며 기회가 항상 오는것이
아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아이가 되길 바란다. 설마 우리 아들이 항상 어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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