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예진♡♡♡

작성자
예진맘
2016-03-28 00:00:00
예진아~
잘 지내고 있지?
매주 갈때마다 손편지 쓰다가 여기는 오랫만이구나~
지난주 잠깐 보았는데도 아주 오래전 일같이 느껴지네..
그래도 낼모레 보니 위로가 된다
너도 그렇지?...
다들 맘이 들떠 있을것 같구나
이틀 잘 마무리 하고
엄마가 데리러 갈테니까 핸폰 보면서 기다리고 있어~
케리어에다 겨울잠바랑 이제 필요없는것들 빨래할거랑
냉장고에 홍삼이랑 영양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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