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큰딸 지선이에게 전달사항

작성자
멋진 아빠
2016-04-05 00:00:00
사랑하는 지선 첫 휴가인데 보내는 과정이 너무 안좋아 걱정많이했다.
하필 지갑을 잃어버려 아빠 엄마 속상하고 특히 제일 속상한사람은 지선이 너이겠지만.
지갑잃어버린건 잊어버리고 신분증은 재발급 받으면 되니까 너무 신경많이쓰지마
그리고 우리 지선이 지윤이 지만이 주치의사선생님하고 상담했는데 폐렴이 많이좋아졌는지 걱정하시면서 왜 엑스레이 사진을 안찍어봤냐고 걱정하시더라 의사선생님이 보내는 약 잘 먹으면 된다니까 꼭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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