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 작성자
- 최정인
- 2016-04-06 00:00:00
현아 엄마야^^
니가 외박 나올 때마다 당직이다 여행이다 바빠서 얘기도 제대로 못 들어주고 정말 미안하다.
엄마는 잘 다녀왔어 어제 아빠가 맡#44617 쿠키 잘 먹었어? 친구들이랑 나눠 먹어.
그게 아침부터 한국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매를 하는 바람에 금방 없어진다고 하더라. 아침 6시부터 준비해서 8시에 도착 1시간 기다려 사온 거라 정말 맛있을 거야 ㅋㅋ 버터링쿠키랑 맛이 좀 비슷한 거 같은데 많이 부드럽지?
다음에는 우리 식구들도 같이 여행 한 번 가자. 너희 둘 고등학교 가면서부터는 제대로 여행도 못 해 본 거 같다.
이번에 나왔을 때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지금은 괜찮아?
이런 말 식상할 지 몰라도 인생에 고비는 늘 있는 거고 그 고비를
니가 외박 나올 때마다 당직이다 여행이다 바빠서 얘기도 제대로 못 들어주고 정말 미안하다.
엄마는 잘 다녀왔어 어제 아빠가 맡#44617 쿠키 잘 먹었어? 친구들이랑 나눠 먹어.
그게 아침부터 한국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매를 하는 바람에 금방 없어진다고 하더라. 아침 6시부터 준비해서 8시에 도착 1시간 기다려 사온 거라 정말 맛있을 거야 ㅋㅋ 버터링쿠키랑 맛이 좀 비슷한 거 같은데 많이 부드럽지?
다음에는 우리 식구들도 같이 여행 한 번 가자. 너희 둘 고등학교 가면서부터는 제대로 여행도 못 해 본 거 같다.
이번에 나왔을 때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지금은 괜찮아?
이런 말 식상할 지 몰라도 인생에 고비는 늘 있는 거고 그 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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