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4-06 00:00:00
한주의 중간 수요일이구나 잘보내고있지? 오늘도 여전히 무척 더웠는데 거긴 어땠는지?? 밖에 나가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주워를 둘러보렴 아마도 그곳에도 울긋불긋 분홍 진달래와 노란 개나리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을거야 지치고 힘들때 그렇게 해보렴 어쨋든 시간은 흘러가는거니까 ~~~ 금방 꽃들도 지고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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