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6-04-06 00:00:00
잘지내고있지 그래도한번씩나와서 밖에바람쇄닌까 괜찮지 거기 생활이 익숙해졌다닌까 내마음도편하구나 어끄제 일요일에는 수길이한테맡겨놓고 화순운주사로 고인돌공원 백아산휴양림같다왔어 오후늦게는비왔거든 올해시험잘보고 좋은대학가면 내년에 많이놀러다니자 어제는혜민이가 학교에서 벌러덩넘어져서 청바지처음입은것 무룹찌져지고 무릅까지고 누구부를사람이없어서 엄마가가서병원가서 처치해왔어 설희가 같이학교다녔으면 오라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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