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따~알
엄만 오늘도 혼자있어 ^^
좀 피곤해서 자다가 좀 전에 일어났어 ㅋ
율이가 한쪽 발을 깁스한 사진을 이모가 올렸어
그래서 전화했더니 부딪쳐서 타박상이래
지금 원주있는데 맥주 먹나봐 엄마도 먹고 싶은데
영옥아줌마 한테 전화해볼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네
딸이 있었으면 벌써 고고 했을텐데 ㅋㅋ
이모네 일본가서 율이 땜에 무지 힘들었나봐
한발짝도 안걷고 안아 달라고만 하더래
이모부가 율이랑 다신 여행 안간다 했데 ㅋㅋ
담주에 외할아버지 산소 가기로 했는데 엄마 좀 피곤해
결국은 가겠지만...엄마 폼 다 썼는데 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