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4-11 00:00:00
어쩌다 손은 다쳤는지 조심하라고 그리 일렀건만.... 그래도 많이 다친건 아니라니 천만다행이구나 3월 모의고사 성적이 나왔더구나 10일 본 사회과 성적도... 니가 얼만큼 더 분발해야 하는지는 잘알겠지? 더 잔소리는 않겠다 물론 첫 술에 배 부르지 않다는것은 알지만 너도 우리도 조금은 서운한 성적인것 같다 하지만 실망하기엔 아직 많이 이르다는것도 명심하고 더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 이왕 집떠나 고생하는거 서로 만족할 만큼은 되어야 하지 않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