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지

작성자
엄마
2016-04-12 00:00:00
엄마가 택배와 함께 손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 눈뜨니까
새벽4시야 8시 좀 넘어서 잤나봐 ㅋ
뉴발검정티는 처음에 가져간거 같아 집에 없어
일단 있는 티 보냈으니까 입고 담에 올때 더 사야 될 것 같아
유제품이 요구르트 그런 걸 말하는 거면 터질까봐 안 보냈어
상할것 같기두 하구 베지밀이랑 초코우유 보냈어
돈 아끼지 먹고 싶은 건 사 먹어
엄마가 챙겼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