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9번(아들!민수)

작성자
민수엄마
2006-04-28 00:00:00
아들!잘지내고있지?
날씨가 너무좋구나
아들은 안에만 있으니까 계절에 감각이 무뎌지지?
모든걸 잘 참고 열심히 공부해서 네 친구들도 같이 원하는 대학들어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축구도 검도도 많이 많이해
엄마는 하루하루 아들을위해 기도한단다
마음이 흐트러질땐 수능실패 를 항상기억하고
두번다시 기회가 없다는 생각을하고 어금니를 물고해라
열심히 해서 안되는일이 어디 있겠니
민경이는 어제부터시험이다 시험때마다 치러는일을 이번에도 여전히 치러고있다
어제는 청심환을 먹였더니 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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