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4-16 00:00:00
벌써 토요일이네~~ 이제 일주일 후면 우리아들 볼 수 있겠다 요즘 니생활은 어떠니? 규찬아 노파심에 다시 얘기할께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에 100만족하며 살지는 않는단다 다만 그환경에 맞추려 노력하며 사는거지 내가 얼마만큼 적응하며 노력했는지는 결과가 말해주는거구 물론 결과가 안좋을수도 있겠지만 노력과 결과는 비례하는게 상식이지 부모가 자식에게 무한사랑을 주지만 자식은 그걸 구속이라 여기는것처럼 만족이란건 없는것 깉구나 지금 그곳에서의 너의생활 너는 못마땅하다 생각하겠지만 왜 니가 거기에 가 있는지만 항상 염두에 두길 바래 아빠엄마도 금쪽같은 너를 떨어뜨려 놓는게 좋지는 않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