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힘내자.

작성자
아빠가
2016-04-18 00:00:00
아들 날씨가 너무 좋아 공부 하기가 힘들지??
벌써 4월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시간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면서 잘도 흘러 가고 있는데
우리 아들은 흐르는 시간속에서도 처음 입소 때 수준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
속상하네.

물론 요즘 날씨때문이라도 공부 하기가 더욱 힘들꺼라 생각해.
엄마는 아침식사를 자꾸 거르는 모습도 걱정 하고 있다.
힘들수록 아침밥을 약처럼 챙겨먹었으면 한다.
그래야 하루를 견딜수 있는 에너지가 보충되고 아침 시간에 자꾸 몸을 움직이게 되
정신도 맑아지고 활력이 생기는 법 이란다.

졸음이 온다고 졸음을 #51922을려는 노력도 해보지도 않으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너무
싱겁게 지는거 아니겠니?
후회를 안하려면 스스로와의 싸움을 어중간하게 싸워서 지지 마라.
몸과 마음을 다해 싸운 자에게는 저마다 만족할 수 있는 인생이 준비 되어 있다.

지금 수능을 준비 하는것은
백미터 달리기를 하는것 처럼 치열하게 달려가야되는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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