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4-18 00:00:00
주말은 잘 보냈니? 지금 여기는 비가 오는데 거긴 어떠니? 많이 지쳐보이네 울아들이가 힘들지? 매번 편지 쓸때마다 한소리 또하고 그러는거같아 너에겐 미안하지만 여기서 엄마가 할수 있는게 그것 뿐이구나 니가 힘들거라는건 알지만서도 엄마입장에서는 그래도 열심히 해달라는 당부밖엔 ..... 야속하지? 힘들거야 지치기도할거구 알지 엄마도 그래도 조금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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