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작성자
엄마
2016-04-18 00:00:00
오늘새벽꿈에너가다정함반애처로움반섞인목소리로엄마를부르더라
엄마가응하고대답하는걸잠결에느끼고눈을떴어
편지를안써서그런가싶어서피곤한몸을이끌고이렇게편지를또쓴다 ㅋㅋ
무슨일이있는가싶어서가슴이철렁하기도했어
오빠가지가편지로갈궈서그러는거아냐그런다 ㅋ
엄마어제외할아버지산소갔다왔어율이는안왔어
다친발이아직도부었다는거보면뼈에금이간거같아
큰병원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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