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소동이 지나고~(4월19일)

작성자
송미경
2016-04-19 00:00:00
오랜만에 너에게 쓰는 글이구나
4월13일은 깜짝 놀랬지? 엄마아빠는 더 깜짝 놀랬단다.
너가 탈출한거 아닌가 해서~~ 카드 문자가 날라왔구 핸드폰은
켜져 있구. 넌 통화도 안되고 문자도 답장없구~
다행히 탈출은 안했지만~~~~~ㅋㅋㅋ
공부하기 힘들겠지만 열씨미하라는 말밖엔 없구나.
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수업시간에 졸음이 막 쏟아지지?
그래도 6개월 후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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