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작성자
진반 유지현엄마
2016-04-21 00:00:00
대중교통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오는거 불안하게 기다리느니 걍 데리러 가는게 속 편할거 같어. 버스를 타고 개봉역으로 가서 1호선지하철을 타고 신도림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합정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대흥역에서 내리는거야. 그런데 버스를 반대편에서 타도 문제고 세번 갈아타는동안 신경쓰일테고..버스만 타는거도 있어 그런데 중간에 잘내려서 잘 갈아탈지 불안하겠지. 초조하겠지. 걍 내가 갈테니 기둘리는게 좋겠지.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믿음도 신뢰도 읎다.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어제일같기도 해서 말이지. 한시간 넘는 시간이 걸린데. 요즘 이거저거 옮기고 만들어서 좀 힘들고 바쁘고 했었어. 저번에 다운받은 스케치업도 하느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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