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12번 정경환에게

작성자
정경환
2006-05-07 00:00:00
경환아

잘 지내고 있니 ? 어제 비가 많이 온후로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가
넘 화창하고 좋구나. 이제 계절은 어느듯 초여름으로 향해 가고 있단다.

너가 학원에 몸 담은지도 벌써 3개월째로 접어들고 있구나.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지난번 휴가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도 많이 지나고 있구나.

지난번 고사 성적도 향상되고해서 너가 많이 노력하는거 같아 보여 아버지도 기분이 좋단다.

아무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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