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작성자
진반 유지현 엄마
2016-04-29 00:00:00
안녕 별일없지? 열심히하구?
어제 지웅엄마가 엄마 들이받았어.
완전 멘붕와서 암것도 못하고 청심환까지 들이켰어.ㅠㅠ
잠도안오고 짜증이 만빵이지만 어쩌겠어 참을 수 밖에...원석아줌마가 못이긴다고 참으래.더 괴로운일 생긴데..
다음달에 너 오면 깜짝 놀랄만한 거 만들고 있어. 도면만 봐도 대박이야. ㅋ
이번엔 엄마방 꾸밀거야. 꽃무늬장식장 만들거야 예쁘겠지?? 오늘은 덥더라 학원도 조금있음 에어컨 돌려야되겠어.
너 보낸날 광명시장에 다시가서 반찬 좀 사왔거든? 완전좋아 편하고^^ 요즘은 아빠가 잔소리도 안해서 좋은데 아무래도 자기방꺼
만드니까 그런거같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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