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 아들 에게

작성자
엄마(2반 24번)
2006-06-03 00:00:00
요즘 날씨가 무더운데 잘지내고 있는지?

지난 일요일엔 할아버지 생신을 했단다.

고모 고모부 작은아버지 진묵이형 태묵이형 화영이등등

온가족이 다모였는데 우리 용현이가 참석 못해서 조금 서운했단다.

우리 용현이가 내년에는 당당하게 가족모임에 참석했으면 좋겠다.

용현아 힘들지 ? 아토피 때문에 더 힘든것 네가 말 안해도 엄마는 잘안다.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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